사회 전국

DIP,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29억 확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지역 소프트웨어(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돼 사업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이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과 SW 기술을 연계, SW 융합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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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DIP는 지역 기업인 오큐브·지케이알과 함께 차량용 디지털 계기판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성과물을 국내외 완성차, 특수차량, 전기차 등에 공급하는 등 수입 SW를 대체한다. 또 대영채비·알앤웨어와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정보시스템 통합·개발을 진행해 국내외 전기차 충전시장 선점 등에 나선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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