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에 위치한 해물탕 전문점이 조명됐다.
13가지 맛의 진수, 푸짐한 해물탕은 산처럼 쌓여있는 해산물로 시선을 압도한다. 살아 있는 신선한 해물은 매일 아침 직접 공수해온다고. 그날 팔릴 만큼만 사오는 것이 관건이다.
시원을 맛을 내는 피조개는 매일 일일일 씻어내 손님상에 올린다. 해물을 철저히 손질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생물만 쓰는 것이 철직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 스토리,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 정보까지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