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라디오스타' 신수지, 연인 장현승부터 김수현과 3대3 대결까지 '입담 발산'

/사진=MBC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를 찾은 프로볼러 신수지가 장현승과의 열애 보도를 예감했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신수지는 배우 김수현의 승부욕을 증언하며 볼링 맞대결에서 그를 이길 수 있었던 비장의 무기를 공개하는 한편, 댄스 개인기로 매력을 뿜뿜 뿜어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늘(1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요리연구가 이혜정-전 프로게이머 홍진호-프로볼러 신수지-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해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로 귀를 쫑긋하게 만들 예정이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에서 프로볼러로 변신한 신수지는 최근 볼링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장현승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수지는 장현승과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걸린 게 아니다”라면서 이를 예감했다고 밝히는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수지는 이와 관련해 제보자로 의심되는 이로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열애 보도와 관련해 장현승과 나눴던 얘기까지 공개하며 귀를 쫑긋거리게 했다.


또한 신수지는 배우 김수현의 승부욕을 증언할 예정이다. 당시 지인들과 팀을 이뤄 여성팀, 남성팀으로 대결을 펼쳤던 김수현과의 3:3 성대결 얘기를 꺼낸 신수지는 김수현의 남다른 승부욕을 증언하며 그에게 승리한 비법을 공개, 모두를 빵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

관련기사



특히 개인기 시간에서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의 남다른 자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수지는 모모랜드의 ‘뿜뿜’ 커버댄스로 시작해 일자 다리 찢기를 활용한 ‘전갈 포즈’로 4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신수지의 솔직 당당한 매력과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초특급 개인기는 오늘(1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