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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 2018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강의 진행




종근당이 수입·판매하는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이 2018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Aesthetic Plastic Surgery 2018)에서 유로실리콘 메인 부스 참여 및 ‘Industrial Session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7일~8일 양일간 삼성동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학회는 전 세계 성형외과 의사와 업계 종사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성형외과 의술의 높은 수준을 반영하듯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의료인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의학적인 교류를 나누는 장으로 작용했다.



유로실리콘의 Industrial Session 강의는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더성형외과 옥재진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유럽 가슴성형 권위자인 Dr. werner Beekman이 ‘Euro Silicone Breast Implants Benefits from clinical experience in Europe’을 주제로 유럽 임상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더바디성형외과 장재훈 원장이 지난 2년 간 국내에서의 유로실리콘 임상사례를 모은 ‘How to maximize postoperative satisfaction in augmentation mammoplasty using the Anatomical implant of Eurosilicone’ 발표로 100여 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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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사가 개발한 프리미엄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은 유럽 최대 규모의 임상 진행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으며, 촉감이 부드럽고 피부 유착이 원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유로실리콘만의 파라젤 기술로 젤 확산을 최소화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높은 프로젝션으로 제작된 매트릭스 물방울 보형물은 가슴이 좁은 여성도 풍성한 볼륨감을 만들 수 있어 아시아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종근당 유로실리콘 관계자는 “이번 학회 강의는 국내외 유로실리콘 키닥터가 임상사례와 사용 경험 및 제품의 장점을 발표함으로써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와 개원의들에게 유로실리콘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로실리콘과 글로벌 가슴성형 트렌드에 대해 학술적인 교류를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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