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커넥트 서비스가 장착된 50톤급 굴삭기 DX530LC-5가 트럭에 자재를 옮겨싣고 있다./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과 유럽·북미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이어 국내에도 ‘두산커넥트(DoosanCONNECT)’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커넥트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텔레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굴삭기와 휠로더, 굴절식 덤프트럭 등 장비의 가동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전 세계 어디서든 두산커넥트에 접속하면 장비의 위치 정보와 가동 현황, 엔진과 유압 계통의 주요 부품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