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646번지 일원에 그린카운티 전원주택 단지 18필지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필지들은 현재 건축허가를 받은 상태로 토목공사와 견본주택 공사를 시작했다. 모든 필지에서 한터(대대) 저수지 조망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단지 뒤편으로는 금호 아시아나CC 서코스 일부 홀을 볼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마을버스 정류장과 대중교통 버스 정류장이 있어 용인 시내로의 접근이 상당히 쉽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격은 토지와 주택을 포함해 3억원 중반”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31)336-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