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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동유럽 3국’으로 깊이 있는 동유럽 여행 즐기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꽉 차 있는 중세시대 유럽의 건축학적, 문화적 중심지 '프라하'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부다페스트'><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꽉 차 있는 중세시대 유럽의 건축학적, 문화적 중심지 '프라하'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부다페스트'>



여행을 디자인하는 여행플랫폼 ‘링켄리브’가 여유롭고 깊이 있는 동유럽 여행 '동유럽 3국(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10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동유럽 여행 패키지는 관광지만 찍고 버스 이동시간이 길고 도시 외각에서 숙박하는 패키지가 아닌 주요 도시에서 여유로운 2박을 즐기는 여유롭고 깊이 있는 동유럽 여행이다. 최대 6인 모집으로 보다 품격 있는 동유럽 여행을 제공한다.


6월 25일 출발이 확정된 해당 여행 패키지는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할슈타트, 잘츠부르그,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의 주요 도시를 돈다. 전 일정 전용차량으로 이동하고 전문 가이드가 함께 여행해 편안하고 효율적이다.

중세 유럽의 영광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동유럽과 중부유럽에는 수많은 음악가와 예술가들을 잉태한 위대한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품었다. 로맨스가 흐르는 도시와 마을들 어디를 향해 카메라를 들어도 작품이 되고, 도나우강과 알프스 등 대자연의 절경은 천국의 풍경과 오버랩된다.

동유럽의 첫 번째 심장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인 동시에 중세시대 유럽의 건축학적·문화적 중심지였던 도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꽉 차 있는 프라하 역사지구를 중심으로 백 개 첨탑의 도시라는 수식어에 조금도 빠짐이 없는 프라하의 주요 문화, 예술지구를 관광한다.

동유럽 체스키크롬노프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중세의 미로 같은 타운으로 18세기 이후 지어진 건물이 손에 꼽을 만큼 적은 곳이다. 만나는 건축물, 길, 거리 모두가 르네상스 시대의 숨결을 품고 있다.


할슈탈트는 동화마을, 환상마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알프스의 영혼을 품고 있는 작은 타운이다. 신이 붓으로 그려낸 듯한 정경과 산악호수 할슈탈트의 운치는 모든 시간을 멈춰놓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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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걸작의 잘츠부르크는 길마다 모차르트의 예술혼이 아득하게 서려있는 유럽 최고의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클래식과 도나우강, 베토벤과 슈베르트를 품은 황금의 도시로 예술가들의 혼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헝가리의 아름다운 휴양마을 티하니는 호수가 워낙 커서 헝가리의 바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티하니는 아름다운 바라톤 호숫가 휴양마을 중에 단연 가장 눈부신 마을로 꼽히고 곳이기도 하다.

도자기마을 헤렌드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 및 프란츠 요셉 1세 등 왕실과 귀족의 찬사를 받으며 도자기의 예술성만으로 빅토리아 양식을 탄생시킨 헤렌드의 황금기를 보냈다. 아름다운 걸작 도자기의 고향에서 동유럽 도자기 예술의 정수를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여행하는 부다페스트는 형가리의 수도로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야경을 품고 유럽의 로맨스, 유럽의 로망이라고 불린다. 링켄리브의 동유럽여행은 부다페스트의 반짝이는 시간으로 마무리 된다.

링켄리브 조은철 대표는 "동유럽 3국 10일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중 장년층과 우리만의 여행을 원하는 가족들에게 매우 적합한 여행이다. 우리 부모님에게 감사로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을 때, 이제는 편안한 여행을 하고 싶고 친한 동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적극 추천한다"며 "특별한 테마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동유럽 4개국 9개의 보석 같은 도시들로 떠나는 꽉 채운 실속 여행이니 마음껏 동유럽을 즐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링켄리브의 모든 여행 패키지는 옵션, 팁, 쇼핑이 없어 효율적인 맞춤 여행에 집중한다. 아울러 엄격한 기준에 의해 호텔이 선정되고 시내중심은 기본, 다수가 4성급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레스토랑은 현지인만이 아는 맛집으로 선별하니 어떤 패키지여행에서 맛 볼 수 없는 맛과 현지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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