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동서식품,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300만개 판매 돌파




동서(026960)식품은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시리얼 바(Cereal Bar) 제품 ‘포스트 콘푸라이트바’(사진)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출고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식 ‘바(Bar)’ 시장 규모는 약 490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19.6% 성장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콘푸라이트바 역시 지난해 8월 출시된 이후 누적 출고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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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이에 발맞춰 ‘콘푸라이트바’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1일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된 콘푸라이트바 부스를 방문한 고객과 22일 강남 코엑스 인근에서 열리는 ‘나이키 고 서울 2018’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콘푸라이트바 2종을 증정한다.

김진구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고 든든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콘푸라이트바의 장점”이라며 “앞으로 가정간편식(HMR)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맛과 영양을 갖춘 시리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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