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강북구, 13~19일 '4·19혁명 국민문화제'

서울 강북구가 4·19혁명 제58주년을 기념해 13~19일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1960년 독재정권에 항거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한 보훈문화행사다. ‘그날의 함성, 하나 된 희망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연극제를 비롯해 학술회의, 학생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전시회, 북한산둘레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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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이번 행사의 핵심은 4·19혁명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과 혁명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많은 이들이 행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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