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홈플러스, 월드 커피 페스티벌 열어




홈플러스가 12일부터 25일까지 강서점·월드컵점·부천상동점·유성점·동광주점·아시아드점 등 전국 40개 주요 거점점포에서 세계 160여 종의 원두커피와 차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2018 월드 커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미국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 등 유명 브랜드 원두커피 100종을 ‘1+1’, ‘2+1’ 판매하고, 돌체구스토 신상품 ‘앱솔루트 오리진’ 3종을 국내 오프라인 매장 중 처음으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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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롯데푸드, 맥널티 등 협력사와 협업해 각 대륙 대표 산지 원두를 연중 할인해 파는 ‘싱글오리진’ 시리즈도 첫 선을 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인도네시아 만델링(1kg, 2만1천원), 브라질 세라도(1kg, 1만2천900원), 코스타리카 따라주(1kg, 1만7천200원), 콜롬비아 수프리모(1kg, 1만4천200원), 에티오피아 시다모(1kg, 1만9천900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1kg, 1만9천900원), 케냐 AA(1kg, 2만1천500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1kg, 1만6천900원) 등 8종이 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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