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경제영토 확대”···日·베트남 가는 경기도

경기도는 김진흥 도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이 16~20일 일본과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오는 18~19일 일본 도쿄국제포럼 행사장에서 열리는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참석한 도내 45개사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전북 등 전국 9개 지자체 104개사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의료·건강·미용·전기 전자·IT·기계·부품 등이다.

관련기사



도 대표단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호치민시 부인민위원장을 접견하고 양 지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티마트 간 협약을 체결해 경기도주식회사 입점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