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코웨이, 상하좌우 강력 케어하는 AI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출시




코웨이는 ‘인공지능(AI) 케어’와 ‘액티브스윙’ 기능을 탑재한 ‘코웨이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IoCare’(사진)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음식을 만드는 조리 시간, 아이들이 뛰어 노는 시간, 일과를 마친 가족들이 모이는 시간대 등에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미세먼지 관리는 필수적이다. ‘2018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이미 진가를 인정받은 코웨이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는 집안 공기가 오염되기 전에 스스로청정해주는 스마트한 AI 케어와 상하좌우 회전으로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공기를 순환시키는 액티브스윙 케어가 가장 큰 특징이다.


머신러닝 강화학습을 거쳐 우리 집 공기질 오염 패턴을 학습하고 5분 주기로 미세먼지 변화량을 예측해 고 오염이 예측되는 시점에 제품 스스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해 주기 때문에 언제나 최적의 공기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제품 헤드부가 상하좌우로 곡선을 그리며 자유롭게 회전하는 액티브스윙 케어로 빠르고 빈틈없는 강력한 청정이 가능하다. 수동으로도 제품 헤드부의 상하좌우 컨트롤이 가능해 제품의 이동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청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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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인식 케어’ 기능을 장착해 스스로 주 생활 공간을 센싱해 오염 공간을 찾아 집중 청정한다. 인체 모션 감지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주 생활 공간을 파악하고 제품 헤드부가 자동으로 회전해 오염 공간을 효율적으로 집중 케어하며, 인체동작이 없는 사각지대도 감지해 깨끗하게 청정한다. 이 밖에도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사용자가 우리 집 공기질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 집 미세먼지 현황 및 인공지능 케어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극세사망 프리필터, 이중탈취 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가 양쪽에 각각 장착된 신개념 듀얼 필터 방식을 적용해 양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기 때문에 더욱 빠른 청정이 가능해졌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일년 내내 공기질 관리 방법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우리 집 생활 패턴을 스스로 알아서 학습하고 공간과 시간 케어를 해주는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가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만의 차별화된 최첨단 기술인 에어 인텔리전스를 앞세워 차원이 다른 공기청정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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