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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성증권 “미국발 무역마찰, 중국 경기확장 영향 제한적”

-사실상 미국발 무역마찰이 중국 경기확장에 실질적으로 줄 수 있는 영향으로 제한적.

-중국이 수출 주도형에서 거대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성장 모델로 전환하면서 GDP에 대한 수출의 기여도는 점차 약화되고 있음.


-GDP 대비 수출 비중은 2006년의 35.4%에서 2017년에는 18.5%까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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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미국향 수출비중은 GDP 대비 3.5%에 불과한 수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상반되게 중국 정부의 대외개방 의지는 확고. 특히 2018년은 중국이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과거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특별한 해.

-지난 주 ‘아시아판 다보스’인 보아오포럼에서 시진핑 주석은 4대 개방조치를 발표하면서 시장개방을 전 세계에 선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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