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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시리아 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고 1분기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보여진다.다우지수는 212.90포인트(0.9%) 상승한 24,573.04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4포인트(0.8%) 상승한 2,677.84를 기록하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9.63포인트(0.7%) 상승한 7,156.28에 장을 마감하였다.

<유로시황>



유로화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 완화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가 나타나고 트럼프의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트위터 발언으로 달러화에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말 미국 정부가 시리아의 화학 무기 시설을 공습했지만, 정밀타격에 그치면서 러시아와의 확전을 피하고자 하였다. 이로 인해 중동 지역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면서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났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환율 절하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하였다. 이는 달러화가 소폭 약세로 가는 요인이 되었다.

유로는 금일 시가와 저가라인에서 강한 지지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1.24345와 1.24315라인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한 매수대응으로 1.24585라인까지 상방으로 열어두며 매수대응이 유리하다. 다만 금일 방금 지지가격대인 1.24315라인이 무너질 경우 1.24215라인까지 하방으로 열어두며 금일은 큰 움직임 보다 다소 제한적인 움직임 내에서 움직임이 예상된다.




<오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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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 이후 분쟁확대 우려가 줄어들면서 오히려 불확실성 감소 영향으로 6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그 동안 시리아 사태가 이란, 러시아 등 주변국들의 분쟁으로 확산될 경우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으로 유가가 급등세를 이어왔지만, 미국이 추가 공습이 없음을 시사하면서 확전 우려는 크게 감소하였다. 미국의 메티스 국방장관은 공습은 종료 되었으며, 향후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화학무기 사용 여부에 따라 추가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은 하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도 임무가 완수 됐다고 평가했다. 전일은 5거래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많이 나왔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하지만 아직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전히 해소 된 것은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상방에 대한 지지가 좀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

아시아 장에서 오일은 시가와 저가를 지지로 매수세를 보였으나, 전일 매도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아시아장에서 들어오는 것으로 보여지며, 금일 66.38 라인 무너지기 전까지 매수세로 1차 66.97 2차 67.40라인까지 상방으로 열어둘 수 있겠다. 유로FX와 마찬가지로 지속 눌림 매수가 유리한 상황이며, 66.38라인이 무너진다면 전일 강하게 지지 받았던 66.13과 66달러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골드시황>



어제 금은 보합권에서 거래가 되었다. 지난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국가들의 시리아 공습이 안전자산 선호를 부추겼으나 확전에 대해 우려는 비교적 낮게 평가되면서 큰 움직임을 보이진 않았다.

아시아장에서 골드는 시가와 저가를 무너뜨리며 매도세를 강하게 보였는데 지금 추격매도 보다는 시가부근인 1349.2~4라인 기다렸다가 저항 받는 모습을 보고 매도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금일 매도세가 추가적으로 더 나와 줄 경우 1차 1343 2차 1335라인까지 열려 있으며 금일 시가 밑에서는 매도대응으로 시가에 안착되면 매수대응으로 기준을 시가로 잡고 방향성을 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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