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식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18일 정아는 자신의 SNS에 “2018. 04. 28 Sat. 2:30pm 드디어 다음 주 토요일 스케줄표에 저장들 하시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정아는 예비신랑 정창영과 손을 잡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의 사진과, 정창영이 정아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5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정창영과 정아는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으며, 결혼식을 올린 후 5박 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마련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