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남북정상 핫라인 20일 개통...통화는 다음주 될듯

남북정상간 직통전화(핫라인)이 20일 개통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6차 전체회의 결과를 이 같이 브리핑했다. 핫라인용 전화기는 각각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에 설치된다. 정상간 실제 통화는 다음주중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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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식 수행할 주요 인사도 확정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이다.

민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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