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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근위병은 워너원 김재환…동방불패 ‘5연승’ 위업 달성

‘복면가왕’ 근위병은 워너원 김재환…동방불패 ‘5연승’ 위업 달성



‘복면가왕’ 근위병의 정체는 워너원 김재환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 근위병은 에일리의 ‘손대지마’로 바이브의 ‘다시 와주라’를 열창한 비싼무니토기를 꺾었다.

비싼무늬토기의 정체는 가수 베이빌론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맞선 동방불패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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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투표 결과, 동방불패는 66표를 얻으며 33표에 그친 근위병을 꺾고 5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복면을 벗은 근위병의 정체는 지난주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워너원 김재환으로 밝혀졌다.

김재환은 “예전에 tvN ‘코리아 갓 탤런트’란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며 “그때 김구라 선배님이 합격을 주셔서 한번 더 도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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