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벤처투자 활성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로드쇼 24일 개최

부산시는 부산중소기업청, 정보산업진흥원, 한국엔젤투자협회, 부산테크노파크, 단디벤처포럼과 함께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창업자, 투자자, 벤처기업가, 창업선도대학 등이 참여하는 ‘부산지역 벤처투자 활성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로드쇼’를 연다. 먼저 24일에는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엔젤투자에 대한 적격 엔젤 양성과정을 교육한다. 다음날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창업관련 특강과 고민 상담소를 개설하고, 부산중소기업청과 단디벤처포럼이 투자유치 IR과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테크노파크와 한국엔젤협회에서는 창업자와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를 연결하는 상담회를 진행한다. 한편 이달로 개소 2주년을 맞이한 CENTAP은 현재까지 부산기업 69개사에 155억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관련기사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