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서울광장서 점심 때 공연 즐긴다

서울시가 이달 25∼28일과 다음 달 2∼4일 점심시간대인 낮 12시 서울광장에서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사전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5에는 아트 서커스단 ‘퍼포먼스 팩토리’의 아크로바틱 서커스가 펼쳐지고 26일부터는 마임 퍼포먼스, ‘오즈의 마법사’를 현대적 이야기로 재구성한 거리음악극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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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부터는 ‘공연창작거리집단 유상통프로젝트’의 공연과 ‘일장일딴 컴퍼니’의 줄을 활용한 독특한 공연이 진행된다. ‘연희집단 더(The) 광대’가 ‘단군신화’를 재해석한 공연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공연은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서울광장에서 점심·저녁에 선보이는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에 앞서 먼저 선보이는 특별 공연이다”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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