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 하진이 두 번째 생일을 맞았음을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하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에서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다.
특히 행복하게 웃고 있는 선예의 가족들과 엄마를 똑 닮은 딸들의 귀여운 눈웃음이 시선을 끈다.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남편분 방송에서 보니 진짜 자상하던데” “애기야 생일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선예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