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매체는 강수지가 5월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최근 딸 비비아나, 아버지와 살 방배동 신혼집에 입주했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함께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에 있는 복층 구조의 건물을 구입해 내부수리를 마쳤다.
거래가는 올 초 단층 16억 5000만 원, 복층 22억 원가량이었다. 김국진은 5월 강수지와 혼인신고 후 방배동 집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동반 출연한 후 연인관계로 발전, 지난 2016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정식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와 혼인신고로 절차를 대신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