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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최진희 “北서 공연은 16년만..자주 불러 달라”

가수 최진희가 ‘사랑의 미로’와 ‘뒤늦은 후회’를 열창했다.




25일 지상파 3사 KBS1, MBC, SBS에서 방송된 ‘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공연 우리는 하나’(이하 ‘우리는 하나’)에서는 최진희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펼쳐졌다.


노래를 마친 최진희는 “의미 있는 공연을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북한에서의 공연은 16년 만이다. 그동안 보고싶었다”며 “앞으로 자주 불러 주실거죠?”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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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는 하나’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봄이 온다’와 달리 남북 합동 공연으로 열렸다.

/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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