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한국 경제가 1.1% 성장했다. 양호한 성장세로 2년 연속 연간 성장률 3%를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1·4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1.1% 증가했다. 지난해 4·4분기 -0.2%에서 오름세로 반등했고 깜짝 성장을 거둔 작년 3·4분기 1.4%와 근접한 수준이다. /서민준기자 morand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