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KBS2 드라마 ‘슈츠’로 안방에 복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슈츠’ 1회는 시청률 7.4%(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단숨에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기분 좋은 출발을 한 가운데 장동건의 스타일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장동건은 영화 ‘7년의 밤’에서 M자 탈모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이번 드라마 ‘슈츠’에서는 원래의 헤어라인을 되찾았다.
이에 더해 깔끔하고 멋진 수트 차림까지 더해지자 ‘멋짐’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헤어라인 하나에 사람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지나”, “헤어스타일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머리빨이라는게 정말 존재하는거였어..ㅠ”, “그나마 장동건이니까 저정도인거다”, “수트 핏 기가 막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슈츠’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영화 ‘7년의 밤’, 드라마 ‘슈츠’]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