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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정동하 무대 극찬, “스태프 분들이 앞에 나와 구경. 박수도 치더라”

‘정희’ 정동하 무대 극찬, “스태프 분들이 앞에 나와 구경. 박수도 치더라”‘정희’ 정동하 무대 극찬, “스태프 분들이 앞에 나와 구경. 박수도 치더라”



김신영이 정동하의 인기를 언급해 화제다.

26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JK김동욱과 정동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동하는 자신의 신곡 ‘사랑하면’이 리메이크 곡이라고 말했다.

그는 “17일에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이 노래는 익숙하실 건데, 영화 ‘클래식’에 나왔던 ‘사랑하면 할수록’이라는 곡을 제가 리메이크해서 제목을 ‘사랑하면’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현재 음악방송 ‘쇼!챔피언’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신영은 정동하를 칭찬했다. 김신영은 “항상 ‘쇼!챔피언 할 때마다 제가 ’목청이 다르다‘고 이야기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JK 김동욱 역시 “목소리의 질감이 다른 가수들이 있다”며 그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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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정동하 씨가 무대에 서면, 무대를 만들어주신 스태프 분들이 앞에 나오셔서 구경을 한다”며 “남자들이 정동하 씨 무대를 그렇게 좋아한다. 박수도 치더라”며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알고 있던 정동하 역시 많은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JK 김동욱은 지난 9일 첫 미니앨범 ’The Book of John Part 1‘으로 컴백했으며, 더블타이틀곡 ’Reminder(리마인더)‘과 ’Pray for love‘로 활동하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17일 리메이크 싱글앨범 ’사랑하면‘을 발매했으며, 활발한 방송을 벌이고 있다.

[사진=MBC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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