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 제1회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에 이소라, 스타퍼커(STRFKR), 버즈, 오왠, 이상민 그룹, 신명섭 그룹, 위아영, 블루 파프리카가 새롭게 합류했다.
(주)비이피씨탄젠트와 CJ E&M이 주최하고 ‘필스너 우르켈’이 후원하는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6월 16일(토)-17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이라는 컨셉으로, 총 2개의 스테이지에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여유롭고 즐거운 6월의 주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에는 이소라, 스타퍼커(STRFKR), 버즈, 이상민 그룹, 신명섭 그룹, 오왠, 위아영, 블루파프리카 총 8팀이 이름을 올렸다. 음악으로 온전한 감정을 전달하는 국내 대표 감성 아티스트 ‘이소라’가 17일(일) 헤드라이너로 오랜만에 국내 페스티벌 무대를 나선다. ‘비긴어게인’ 시즌1에 출연하여 오직 목소리만으로 국내외 관객들을 매료시킨 이소라는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꿈 같은 6월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소라가 헤드라이너로 등장한다는 소식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나만 알고 싶은‘ 미국의 4인조 일렉트로닉 팝 밴드 ’스타퍼커(STRFKR)‘도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한다. 스타퍼커는 영화 ‘안녕 헤이즐’의 OST인 ‘While I’m Alive’의 주인공으로,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남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록 밴드 ’버즈(Buzz)‘가 관객들에게 ‘떼창’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오왠(O.WHEN)’, ‘위아영(weareyoung)’, ‘블루파프리카(Bluepaprika)’ 가 출연해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한 층 더 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2차 라인업으로 두 팀의 재즈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세계 최정상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만든 밴드 ’이상민 그룹‘과, 2018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연주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신명섭‘을 주축으로 뭉친 ’신명섭 그룹‘이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고품격 재즈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4월 3일 1차 라인업을 통해 조나 닐슨 (Jonah Nilsson from Dirty Loops), 장기하와 얼굴들, 정준일, 장재인, 스웨덴 세탁소, 프롬, 윤딴딴, 치즈를 공개한 바 있다.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1차 얼리버드 티켓은 4월 3일 오픈하여 30분 만에 매진되었다. 인기의 비결에는 탄탄한 라인업과 함께 다른 봄 시즌 페스티벌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가격정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매년 봄을 기다리게 하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바람이 담겨있다.
음악뿐 아니라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인 ‘필스너 우르켈’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체코에서 온 전문 탭스터가 직접 따라주는 신선한 생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맥주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의 눈과 귀 뿐만 아니라 입까지 사로잡는 진정한 ‘오감 만족’ 페스티벌을 완성할 예정이다.
추가 아티스트 공개 및 <필스너 파크 뮤직 페스티벌> 관련 소식은 순차적으로 공식 페이스북 및 필스너 우르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멜론티켓, 하나티켓, 티켓링크, 티몬,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