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bhc, 올해 ‘창고43’ 첫 신규 매장 ‘목동점’ 본격 운영

박현종(가운데) bhc 회장과 임금옥(왼쪽 네번째) bhc 대표 등 관계자들이 25일 한우전문점 창고 43 목동점 오픈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hc박현종(가운데) bhc 회장과 임금옥(왼쪽 네번째) bhc 대표 등 관계자들이 25일 한우전문점 창고 43 목동점 오픈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hc



종합외식기업 bhc가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의 올해 첫 신규 매장인 목동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창고43의 14번째 직영 매장인 목동점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CBS 빌딩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총면적 720㎡(218평)에 224석 규모로 홀 이외에도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인 룸 10개를 배치해 비즈니스 미팅에 적합하다. 특히 창고43 매장 중 처음으로 복층 구조로 디자인해 재미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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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창고43은 오픈 기념으로 직장인과 가족단위 등 목동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매일 각각 100개에 한정해 제공한다.

창고43 관계자는 “고품질의 한우고기와 세련되고 독특한 공간 운영으로 창고43이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 또는 지인 모임 장소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지역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오픈을 적극 검토해 지역 명소로서 한우의 참맛을 알리는 창고43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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