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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리-박란주-신재범, '누나와 남동생' (무한동력)




배우 정소리, 박란주, 신재범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뮤지컬 ‘무한동력’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무한동력’은 웹툰 작가 주호민의 동명 웹튼을 원작으로 무한동력기관을 만드는 괴짜 발명가 하숙집에 모여든 청춘들이 녹록지 않은 현실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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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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