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성사된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축구선수 손흥민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시죠? 둥근 축구공 속에 평화를 위한 제 마음이 깃들어 있다는 거? 27일 만나는 두 분! 파이팅입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남북정상회담 평화로 가즈아! #손흥민도 평화기원’이라고 해시태그를 통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가진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