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쇼핑 더하기’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홈플러스는 때 이른 더위 속에 여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온라인쇼핑에서 반복해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혜택을 주는 ‘쇼핑 더하기’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8월1일까지 약 100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 동안 BC·마이홈플러스·신한·KB·하나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또는 할인권을 받는다. 또한 쇼핑 횟수가 10회를 넘기면 스위스 투가르투(SWISS TUGARTU) 20인치 여행용 캐리어를 준다. 캐리어는 10회를 넘길 때마다 무한정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측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하는 가족은 물론 휴가철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평소 장보기만으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장기간에 걸친 쇼핑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일부터 ‘황금연휴 나들이 먹거리 기획전’,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 ‘세계 간식 1천원·2천원 균일가’, ‘생필품 1+1’ 등의 행사를 연다. 류강호 홈플러스 온라인영업기획팀장은 “나들이 먹거리와 휴가철에 앞서 다이어트에 나서는 고객을 위한 건강 관련 용품 등 고객들의 휴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