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대상 청정원, 데워서 바로 먹는 ‘월드테이블 커리소스’ 5종 출시




대상(001680) 청정원이 풍부한 원물과 조리 편의성을 높인 ‘월드테이블 커리소스’ 5종(사진)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소스시장은 2014년 1,393억 원에서 지난해 1,767억 원 규모로 약 26.8% 성장했다. 대상 청정원은 소스시장에서 30%가 넘는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고품격의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월드테이블 커리소스는 △치킨티카 마살라커리 △게살 뿌팟퐁커리 △병아리콩 빈달루커리 △치킨 마크니커리 △비프 코르마커리로 구성됐으며, 전문점에서 맛보던 커리소스의 맛에 편의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원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2~3분간 팬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인도식이나 태국식 정통 커리를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김영선 대상 마케팅본부팀장은 “최근 동남아 요리를 중심으로 아시안 소스에 관심이 높은 트렌드에 맞춰 편의성을 높인 커리소스를 개발했다”며 “오리지널 레시피를 구현해 수준 높은 맛을 내는 ‘월드테이블 커리소스’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지널 레시피로 세계소스의 맛과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콘셉트의 ‘월드테이블소스’는 다채로운 세계 고유의 소스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소스 시리즈다. 지난 2015년 론칭해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소스’ 시리즈와 ‘오리지널 에스닉소스’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지난 해에는 ‘아시안 쿠킹소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