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남북 확성기 '역사 속으로'

<YONHAP PHOTO-2731> 남북, 오늘 확성기 방송시설 동시철거      (파주=연합뉴스) 남북이 1일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반세기 넘도록 체제대결 등의 수단으로 이용해온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작업에 돌입했다.       사진 왼쪽은 이날 육군 9사단 교하중대 교하 소초 장병들이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 내 설치된 고정형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는 모습과 오른쪽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탈곡장에 인공기와 방송차량 및 스피커가 보이지 않는 모습. 2018.5.1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18-05-01 16:35:39/<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육군 9사단 교하중대 교하소초 장병들이 1일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설치된 고정형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왼쪽 사진). 북한군도 대남 확성기 시설 철거에 들어갔다. 이날 오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탈곡장(오른쪽 아래 사진)에서는 인공기와 대남 방송차량의 스피커가 지난달 15일 촬영 당시(오른쪽 위)와 달리 보이지 않는다. ★관련기사 8면/파주=권욱기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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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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