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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배우 박태성, 영화 ‘천국양행’ 출연 확정...배우 남경읍과 호흡

배우 박태성이 영화 ‘천국양행’(감독 정태성/제작 굿픽쳐스 화수분시네마)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천국양행은’ 방송 콘텐츠 진흥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고독사라는 주제를 통해 현대사회의 병폐를 다루고 우리 사회가 치유해야할 문제점을 드러낸 시사성 있는 작품이다.




배우 박태성이 맡은 역할은 극 중 유품정리업체 ‘천국양행’의 직원 ‘동우’로 다소 불만은 있지만 나름 사명감을 갖고 일하며, 능청스러운 면이 있어 다른 배역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캐릭터이다.


박태성의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 측은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인 박태성은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동우’역을 완벽하게 연기했으며, 그 안에서도 진지함이나 순수함을 표현하는데 탁월한 연기를 하여 촬영현장에서 호평을 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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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국양행’은 지난 3월 군산에서 크랭크인하여 배우 남경읍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 박태성은 극 중 ‘천국양행’ 업체의 사장인 ‘덕식’ 역의 남경읍과 호흡을 맞추어 둘 사이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박태성은 드라마 ‘병원선’, ‘굿와이프’,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의 인기작품과 다작의 뮤지컬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주어 연기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영화 ‘천국양행’을 비롯한 차기작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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