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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우도환과 열애설' 문가영 누구? 독일 출생·3개국어 '엄친딸'

배우 우도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문가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도환, 문가영 /사진=서울경제스타 DB우도환, 문가영 /사진=서울경제스타 DB



1996년생으로 23세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2007년 ’궁S‘ ’마녀유희‘ ’메리대구 공방전‘ ’자명고‘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객주‘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문제적 남자‘에서는 남다른 독서광과 3개국어, 춤 등 엄친딸 다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과거 문가영은 독서광임을 밝히며 한 방송을 통해 ”논어와 단테의 신곡을 제일 좋아한다“며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언니와 책 배틀을 펼치고 책 이야기 밖에 안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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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생인 그는 10살이 된 시기에 한국에 와 독일어, 영어 뿐만 아니라 악기, 발레, 승마 등 다양한 실력을 보유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우도환이 문가영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곧바로 양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우도환과 문가영은 정말 친한 사이다. 함께한 배우들과 모두 친하게 지낸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장에서 남다른 친분으로부터 비롯됐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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