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문가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문가영은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배우 유설아의 아역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서는 뛰어난 독일어와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문가영의 아버지는 과학자, 어머니는 음악가로 알려졌으며 독일 카를스루에서 태어나 10살가지 머물렀다고 언급했다.
또한 문가영은 악기, 발레, 승마 등 다양한 취미도 소개했다. 또한 독서광이라고 밝힌 문가영은 좋아하는 책으로 ‘논어’와 단테의 ‘신곡’ 등을 언급했다.
당시 문가영은 “언니가 저보다 책을 더 많이 읽는다”라면서 “아빠랑 언니랑 밥을 먹거나 카페에 가면 서로 지금 읽는 책은 뭔지 이야기하기 바쁘다”고 전했다.
[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