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홈플러스, 황금연휴 먹거리 할인 판매




홈플러스, 황금연휴 먹거리 할인 판매

홈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행, 나들이를 대비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전 카테고리에 걸친 먹거리 상품 할인전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유명산지 수박’을 2,000원씩 할인해 각 1만4,900원(5~6kg), 1만5,900원(6~7kg)에 선보인다. ‘국내산 방울토마토(2kg·박스·목동점 제외)’는 9,990원에 판매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스프리 점보 골드키위(뉴질랜드산)’ 10개 구매 시 9,99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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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두 마리 후라이드 치킨’을 1만1,980원에, 고시히카리쌀로 만든 ‘셰프 초밥’을 20개 7,990원에 판매한다.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상품도 마련해 ‘소곱창전골(1.2kg·팩·원산지 별도표기)’을 1만1,900원에, ‘의정부식 부대찌개(750g·원산지 별도표기)’와 ‘시원하고 칼칼한 부대찌개(735g·원산지 별도표기)’를 각 4,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제과·음료(20여종) 각 500원 균일가전, 여행지 필수 먹거리인 컵라면, 양념장, 통조림 등 나들이 먹거리(100여 종) 각 1,000원 균일가전도 마련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도 덜겠단 방침이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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