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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신화 신혜성 "대마도에서 물고기 130마리 잡았다"

/사진=채널A/사진=채널A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에릭, 신혜성이 출연해 강원 고성에서 낚시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 지난 완도 편에 이어 두 번째로 ‘도시어부’에 출연한 이민우는 “집에서 ‘도시어부’를 본방 사수했다. 낚시 인증샷을 경규 형님에게 보내기도 했다”며 ‘도시어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이날 함께 출연한 신혜성은 “대마도에서 4명이 물고기 130마리를 잡았다”고 자랑하며 이경규의 ‘어복황제’ 자리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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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경규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덕화 형님은 왕포에서 400마리 잡았다”라고 맞대응 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하기 전부터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던 도시어부들과 신화 이민우X에릭X신혜성의 만남은 3일 오후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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