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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연하 남편과 꿀 떨어지는 일상 "밥 잘 사주는 누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연하 남편과 꿀 떨어지는 일상 “밥 잘 사주는 누나”‘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연하 남편과 꿀 떨어지는 일상 “밥 잘 사주는 누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연하 남편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부터 형균씨에게....... #밥 잘 차려주는 #누나 가 아닌 #밥잘사주는예쁜누나 가 되고 싶어서 #야식 으로 #삼겹살 과 #항정살 을 쐈습니다.. 헌데 우리 형균씨가...... 밥을 아무리 사줘도 저는 #손예진 이 될수 없다네요... 이냥반아!! 당신도 #꿩대신닭 이라고~”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은 남편 김형균 씨의 뺨을 가볍게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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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형균님이 부럽네요 ㅎㅎ”,“삼겹살 항정살~ 최고의 누나신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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