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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P2P·암호화폐 자산도 조회… 자산관리 앱 ‘뱅큐’ 출시

사진제공=비욘드플랫폼서비스사진제공=비욘드플랫폼서비스



비욘드플랫폼서비스가 종합자산관리 앱 ‘뱅큐(bankQ)’를 공식 출시했다.

뱅큐(bankQ)는 사용자의 금융 데이터를 모아 한눈에 보여주고, 업계 최초로 P2P금융 투자 내역과 암호화폐 자산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앱이다.

뱅큐 측은 “현재 뱅큐에 자산을 등록한 사용자의 51.7%가 P2P대출 투자 자산 조회와 암호화폐 거래소 자산 조회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며 “뱅큐에 등록되지 않은 P2P대출업체가 추가 요청을 할 정도로 업계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뱅큐를 통해 자산을 조회할 수 있는 P2P금융업체는 비욘드펀드·8퍼센트·렌딧·빌리·어니스트펀드·테라펀딩 등 10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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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빗썸·코인네스트 등 세 곳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보유한 자산도 조회가 가능하며 실시간 시세 정보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조회 가능한 P2P업체와 암호화폐 거래소는 계속해서 추가 될 예정이다.

비욘드플랫폼은 뱅큐 공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큐 앱을 다운로드한 후 미션을 달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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