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전주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평균 63 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단지 전주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이 평균 63.4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이 해당 지역에서 마감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647가구 모집에 무려 4만 1,024명이 접수해 지방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청약 열기가 나타났다.


서신동68번지 일대 바구멀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난 2004년 이후 14년 만에 전주 서신동에서 분양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주목 받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 물량은 89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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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은 8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01㎡A타입에 해당지역 1,707명이 접수해 213대 1로 나타났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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