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의 백치미가 또 한번 들통 났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기안84, 헨리의 울릉도 우정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세 얼간이의 울릉도행을 두고 “울릉도가 무인도냐?”고 물어 모두를 놀래켰다.
이에 전현무는 “혜진아, 말 아끼라고 했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 역시 “울릉도 주민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해 한혜진을 민망하게 했다.
헨리가 “나도 몰랐다”며 한혜진을 위로하자 한혜진은 “넌 캐나다 사람이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