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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탁재훈, 장승조 매력에 ‘풍덩’…“내 두번째 아내가 돼줘”

‘1%의 우정’ 탁재훈, 장승조 매력에 ‘풍덩’…“내 두 번째 아내가 돼줘”



‘1%의 우정’ 탁재훈이 장승조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5일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는 탁재훈과 장승조가 캠핑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승조는 탁재훈을 위해 중동 요리 ‘삭슈카’에 도전했다.


탁재훈은 장승조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고, 탁재훈도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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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는 센스 넘치게 고기를 담을 그릇에 키친타월을 깔아 건넸다.

이에 감탄한 탁재훈은 “너는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 같다”라며 “나의 두 번째 아내가 되어주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1%의 우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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