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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동방신기, ‘위대한 개츠비’ 그 이상..“ 웰컴파티 즐기세요”

그룹 동방신기 2년 11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그룹 동방신기의 단독 콘서트 ‘TVXQ! CONCERT-CIRCLE-#welcom’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동방신기(TVXQ)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elcome’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동방신기(TVXQ)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elcome’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



최강창민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이번 공연 콘셉트가 ‘웰컴파티’ 같은 느낌으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 나오는 디카프리오가 손님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테마를 꾸몄다”고 소개했다.


이어 “야외파티 같은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 개인적으로는 실내에서 공연했을때 보다 화려한 특수효과를 함께 하시는 팬들이 더 뜨겁게 달아오르실 수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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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어제 첫 공연을 했다. 야외 공연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많이 기다려주신만큼 많이 응원해주시고 분위기도 좋아서 어제 공연은 무사히 잘 끝났다고 생각이 든다”고 첫 공연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번 한국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일본 공연 역사상 최초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 ~Begin Again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 개최한다.동방신기 단일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관객 동원을 예고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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