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 1위에 등극했다.
최은주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 등 4관왕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이날 수상으로 최은주는 2019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최은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 트로피와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은주는 1996년 CF ‘존슨&존스’ 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 ‘조폭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달콤한 거짓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