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다음 달 22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화면 낭독 S/W, 터치 모니터, 점자 정보 단말기 등이다. 시각장애인용 49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9종, 청각·언어장애인용 33종 등이다.
도는 도내 등록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90%를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at4u.or.kr)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