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과 함께 한 타투를 공개했다.
최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팔에 타투를 한 채 타투 아티스트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 해당 타투를 가까이 찍은 모습 등이다.
해당 타투는 ‘어벤져스’ 원년 멤버인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햄스워스, 제레미 레너와 함께 한 타투다. 또 다른 원년 멤버인 마크 러팔로는 타투를 사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타투 이쁘다”,“정말 세대가 교체된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어벤4 끝나면 아이언맨4도 안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