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된 배우 이유영과 김선호가 출연한 MBC 4부작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 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이야기한다.
7일 첫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5%로 단막극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며 실시간 검색어에도 ‘미치겠다 너땜에’를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미치겠다 너땜에’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게 왜 16부작이 아니냐고ㅜㅜ” “대박 재밌어” “완전 존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