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전두환 장남 전재국 시공사 지분 매각…71억 회수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이사와 삼남 전재만씨, 차녀 전효선씨의 시공사 지분 매각이 성공했다.


8일 바이오스마트(038460)는 공시에서 시공사 지분 61%를 71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전재국 회장은 시공사 지분 50.53%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재만, 전효선씨 지분은 각각 5.32%씩 가지고 있다.

관련기사



평소 정관계에 인맥이 넓은 박혜린 바이오스마트 회장은 이번 시공사 지분 인수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