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내 친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할 예정”이라며 “주요 의제는 무역과 북한”이라고 올렸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다롄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난 바 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발표가 미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 8일 “더 넓은 시야로 봤을 때 하루이틀 발표가 늦어졌다 해서 크게 문제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