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강경헌이 새 멤버로 합류, 기존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44세라는 나이가 무색케 하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남자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찜’, ‘거미숲’, ‘순수의 시대’ 드라마 ‘대왕 세종’, ‘구해줘’,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하는 등 22년차 베테랑 배우이다.
지난 ‘불타는 청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미인이세여~앞으로 본방사수할게요”, “인터넷에 아침부터 인기 폭발이시네요”, “항상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좋은 활동 기대됩니다”, “돌다리 건널 때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